분류 전체보기 (7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넷 익스플로러 없는 맥오에스 1995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데이콤에 접속하여 문서를 한참을 보고 며칠을 고생하여, Netscape가 동작하기 시작하며 화면에 그림들이 떠오르던 - 또다른 세상을 본것이. 이제는 주변에 안쓰는 사람이 없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World Wide Web 이라는 것이 그 때는 아는 사람만 아는 엄청난 세계였다. 언제부턴가 Netscape는 안쓰게 되고 Internet Explorer 라는 MS 의 프로그램만 사용하게 되었다. 끼워팔기다 어쩐다 소송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그런 소송이 무슨 의미인지 난 잘몰랐고, IE 는 너무 편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도 쉬웠고, 어느날 부터인가 은행에 갈 필요도 없어지고, 쇼핑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능했다. 어느날인가 다시 깔아본 .. August Rush (스포일러 있음) 난 아직까지 스포일러때문에 영화보는데 방해 받아본 적이 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내가 쓴 글이 스포일러가 되고, 다른 사람의 쾌적한 영화감상에 방해가 될것이라는 생각을 별로 안했지만, 충분히 가능성있는 이야기이므로, 앞으로의 글에서는 스포일러가 있다고 글 머리에 밝힐 계획이며, 스포일러를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이쯤 읽고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시기 바란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데 유명 포탈에서 높게 평가된 영화라서 다시 기대를 하고 본 영화였지만, 어떤 감흥도 주지 못하고, 이게 뭐야만 머릿속에 맴돌게 되었다. 아이가 음악의 천재라는 것은 기본 설정이다. 그래서 그 부분을 문제 삼고 싶지는 않다. 비록 아이의 천재성이 모짜르트 뺨칠 만한 능력이지만.... 말도 안되는 설정은 그 부모들에게 있다. 하룻밤의 사랑.. 봄 봄이 왔다. 따뜻한. 이제 산과들은 색을 바꾸며 우리를 유혹하겠지. You're My Sunshine 음식을 남기면, 지옥에 가서 남긴 음식을 모두 먹어야 한단다. 그러면, 나는 지옥에 가서 뭘먹어야 하지? 지옥에가서 배고프지 않으려면, 음식을 좀 남겨야 겠다. 맥북의 아이튠스로 음악을 가져오다 맥북을 사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맥의 아이튠스로 기존 윈도우즈의 아이튠스에서 관리하던 음악을 가져 오는 것이엇다. 예전에는 그냥 폴더를 만들어 mp3 라는 폴더 아래 , 가요, 클래식, ost , 이런식으로 정리를 했었다. 플레이어도 윈엠프도 썼다가, 제트오디오도 썼다가 했고, 폴더단위로 드래그앤 드롭하여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맥북을 살 계획을 세우다가 보니 아이팟도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튠스를 써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집의 피시에 아이튠스를 설치하였고 아무 생각없이 내 음악을 스캔시켰는데, 나는 이때문에 한참을 고생했다. 아이튠스옵션에 있는 iTunes Music 폴더구성유지를 체크하면, 내 모든 음악파일들이 파일 내부에 있는 id tag 에 의해 정리가 되.. 맥오에스를 쓰면서 이제 나의 맥북이랑 만난지 3주가 조금 넘었다. 1. 집에서만 사용하고, 거의 내방에서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아이맥과 맥북 중에서 많이 고민했었다. 하지만, 후에 이동할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내 노트북을 가져본적이 없다는 생각에 맥북을 선택하였다. 그러기에 지금은 아이맥이 가지고 싶다. 2. 윈도우는 아예 안깔기로 하였다. 윈도우가 필요한 상황이 없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 데스크 탑이 있고, 회사에서는 항상 회사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 3. 난 맥오에스를 즐기기로 하였다. 맥오에스와 관련있는 카페에서 글을 읽으면, 맥오에스를 무척 두려워하기도 하고, 어려워하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오에스 일 뿐이다. 우리가 컴퓨터로 무슨 일을 하기위해서 편의를 제공해주는 .. 겁장이 우디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