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14)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육대회 회사에서 체육대회를 하였다. 운동을 그닥 잘하지도 못하고 즐겨 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어렸을때 부터 운동회등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 요새는 운동할 기회조차 별로 없었는데, 아들 체육대회에 이어서, 오늘은 회사 체육대회. 할 수 없이 참석하기는 했지만, 축구, 배구, 족구 어느 것도 끼지않았다. 뭐 나야 늘 아웃 사이더 였으니까. 몇가지 느낀점. 1. SLR 이 무지하게 많아졌다. 똑딱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은 이제 별로 없고, 모두들 돈자랑이라도 할 듯이 엄청 큰 렌즈들을 들고 와서 사진을 찍어댔다. 오늘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은 것은 탁월한 선택인듯. 2. 예전회사에 비해서 훨씬 큰회사여서 인지, 체육대회도 제대로 했다. 정식 이벤트 회사의 엠씨에서부터 많은 치어걸 들 까지. 3. 멋모르고 다녔다가 완전 .. 2008년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포토부스로 장난한 사진들... 클로져. 또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고 이번에 본영화는 Closer 영화이다. 스포일러가 싫으시다면 돌아가시기를.... 또 역시 어디선가 누군가가 좋게 봤다고 추천한것이 기억이 나서 보게되었은데, 유쾌한 영화도 아니고, 분명 우리의 사고 방식과는 많이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 였지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끔 하는 영화였다. 이제는 결혼하여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뭐 이런 일들이 아들과 딸세대에서 이루어질 일이지 나의 일이라고 생각이 되지를 않으니, 조금은 나이가 들어버린 것이 아쉽기도 하고, 조금은 그들의 사랑에 대해 객관적일 수 있다고 느껴진다. 대니엘. 뭐 이런 캐릭터 참 더럽고 웃기고 치사한 캐릭터지만 실제로 많이 볼수 있다. 내가하면 .. 한택식물원 연휴의 시작,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한택 식물원을 선택했다. 친구가 추천한 적도 있고, 오늘 같은날 에버랜드 같은데 가면 사람에 치어서 아무것도 못할 듯 해서... 거리는 같은 용인이어도 한참을 갔다. 영동 고속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우회도로 까지 차들이 많았고 가는데 한참이 걸렸다. 하지만, 적절한 날씨 덕분에 많은 꽃들이 피어있었고,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했다. 불행히도 105 마크로를 안가지고 온 덕택에 접사사진은 못 찍었지만, 광각으로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즐거운 하루 였다. 가족사진, 식물원 0501 체육대회 2008년 5월 1일 노동절. 아들과 함께 아들의 체육대회를 가다.... 이민이야기 오랜만에 이민이야기를 포스팅한다. 아직 이주공사에서는 이야기가 없다. 4월쯤 주정부 노미니가 나올 것이라했는데, 아마 다음달로 넘어가는 듯하다. 인터뷰부터 기약없이 기다리던 것이 익숙해져서 인지 그냥 그런가보다 하기로 했다. 어차피 이주공사 들볶아봐야 별로 도움도 안되고... 오늘 자주 가는 사이트에서 나온이야기인데, 요새 정부에서 하도 뻘짓을 많이 하니, 그것을 성토하는 글 들이 많이 올라오고, 그 결과로 혹은 댓글로 ‘이민이나 가야 겠다’라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인지 어떤 사람이 ‘자꾸 그런글 올리지 말고 이민신청하러가라. 자기는 나라가 아무리 힘들어도 나라를 버리고 가지는 않겠다’ 라는 글을 올렸다. 이민이야기라는 목록으로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겠지만, 이민을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이나 정.. 우비소년, 겁먹은 딸... 이번 비오는 여행에서 찍은 사진. 우비를 입고 있는 우디와, 염소때문에 살짝 겁먹은 우리딸~~ iMovie, iDvd 다시 오랜만의 맥 어플리케이션 포스트.... 맥북을 사면서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어플리케익션중에 이 둘도 포함되어있다. 언젠가 첫째 아들녀석부터 찍어주기 시작한 캠코더를 편하게 보기 위해서 편집을 하고, Dvd로 만들어 놓는데, 여짓것은 PC 에서 프리미어로 작업하고, 네로의 버닝롬에 DVD 오소링 툴을 이용하여 디브디로 만들어 두었다. 그나마도 디브디 라이터가 없을 때는 정말 고생 고생하여 vcd 로 만들었지만, 정말 별로 맘에 안들었었다. 프리미어는 구하기도 어렵지만, 방대한 프로그램이어서인지, 배우기도 어렵고, 내가 사용하는 부분은 프리미어의 전체 프로그램의 1% 정도 밖에 안되는 간단한 기능 뿐인데, 과연 이것을 사용해야 하는 의문도 많이 들었다. 그렇다고 베가스등의 모르는 프로그램에 적응하자니 ..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