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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태국여행의 단상

이민을 생각했을때,
난 내가 편하려면 필리핀을 가는 것은 어떨까도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느낀점은 동남아는 그닥;;

아직까지 눈에 보이는 계급이 있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것이 싫었다.
물론 미국이나 캐나다 역시 한국이민자의 지위라는 것이 그리 높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이 노력하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겠지만,
태국은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불가능한나라와 할수는 있지만 실력이 안되서 못하는 것과는 분명 틀리니까...

분명 세상어디에도 유토피아는 없다.
그저 그 사회에 적절히 맞추어 살아가야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