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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크리스마스 장식.

처음에는 뭘 귀찮게 이런걸해 였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니 트리사고, 그담해에는 썰매장식사고. 뭐 그러다보니 웬만큼 꿀리지않을 정도의 장식이 우리집에도 생겼다.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벌써 이곳에 와서 5번째 맞는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