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사진작가.

지난 5월 8일 이동에 친구녀석의 밴드 사진을 찍어주었다.

관련 포스트..

http://shoonie.tistory.com/entry/오랫동안-잊었던-사진찍기


내가 좋아했던 사진은 좀 귀여운 문틀 프레임이었는데, 이넘아들은 확실히 락밴드여서였는지 거친사진들을 더 좋아했다.

문틀 프레임은 아예 삭제해버려달라고 이야기 했다.


잊고 지냈는데, 이넘아들이 이동네 잡지인 HERE에 실리면서 자신들의 밴드 사진으로 내사진을 사용했단다. 

이제 나도 프로페셔날 사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