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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캐리비안의 해적

또한번 블럭바스터에 도전.
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을 보았다.

인디아나 존스나, 기타 모험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특히나 해적영화는 본기억도 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은유등을 잘 모르겠다.
네이버에서 참고해보니, 재미있는 포스트가 있어 링크해본다.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767720&code=43679
많은 사람이 본 것으로 기억하는데, 별로 내취향은 아닌듯 하다.

Keira Christina Knightley 라는 배우. 요새 각광받는 배우인듯한데, 러브 액츄얼리에  캐롤틀어 놓고 고백하는 유명한 장면의 주인공인 것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왠지, 위노나 라이더 느낌이 난다. 물론 그 나이때에는 물론 위노나라이더가 훨씬 예뻤지만(개인적인 의견....). 창피한 스캔들로 위노나 라이더는 찾아보기 힘들고...어쨌든 매력적인 배우.

4편은 만들지 말지. 3편도 지겨웠는데.

요새는 영화를 너무 길게 만드는 것 같다.
영화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가 제일 적당할 듯. 나이가 들어서 인지 2시간 넘게 집중하기가 힘들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