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느린호흡의 일본영화.
느린호흡의 영화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무료해서 조금은 지루해 질 수도 있을 만한 영화이다.
하지만 우리와 처해있는 상황이 비슷하고 아내의 소망이 그런 예쁜 식당을 하나 하는 것이기에 영화는 꽤나 흥미로웠다. 음식들도 먹음직스러웠고, 그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남성이 없이 여성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바그다드 카페가 생각나기도 하고, 여짓껏 보았던 영화중 메인 캐릭터가 가장 못생긴 여자로 기억될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느린호홉에 익숙하지 않다면 보지 않는 편이 나을듯. 하지만 이런 느린영화들이 기억속에 더 깊이 각인되는법. 자꾸 머리속을 맴도는 그들의 모습이 있다.
느린호흡의 영화를 싫어하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무료해서 조금은 지루해 질 수도 있을 만한 영화이다.
하지만 우리와 처해있는 상황이 비슷하고 아내의 소망이 그런 예쁜 식당을 하나 하는 것이기에 영화는 꽤나 흥미로웠다. 음식들도 먹음직스러웠고, 그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남성이 없이 여성이 만들어가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바그다드 카페가 생각나기도 하고, 여짓껏 보았던 영화중 메인 캐릭터가 가장 못생긴 여자로 기억될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느린호홉에 익숙하지 않다면 보지 않는 편이 나을듯. 하지만 이런 느린영화들이 기억속에 더 깊이 각인되는법. 자꾸 머리속을 맴도는 그들의 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