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진 (4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7.8.3 수영장에서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우리 아버지는 1년에 대여섯번씩은 수영장에 데리고 다녔는데. 난 여러가지 면에서 아버지보다 못한 아버지가 되가고 있는듯하다. 돈은 못벌어다 줘도 많이 놀아주는 아버지이고 싶었는데.... 어쨌든 이제 쉬면서라도 더 많이 놀아주는 일만 남았다... 2007.7.8 노래방에서. 신나는 한때~~ 모여랏.... 셀프를 찍는 모습을 급히 가까이서 85mm로 찍었더니 온통 얼굴로 가득찬 프레임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모델들 표정이 살아있으니뭐... 강강수월래 오빠들이 수빈이 주위를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선은 카메라에 고정. 아들. 바다를 가슴에 품어라. 아들아. 바다를 가슴에 품어라. 비눗방울놀이. 집앞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나의 천사들입니다. 1991년 슈니 16년전 나, 당시에는 못생겨서 많이 괴로워했는데... 지금은 젊고 말랐다는 이유만으로도... 1995, Eiffel. Paris. 1995년 설레임을 가지고 갔던 유럽. 그리고 12년이 지난 지금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 런지.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