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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진

2007.8.3 수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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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우리 아버지는 1년에 대여섯번씩은 수영장에 데리고 다녔는데.
난 여러가지 면에서 아버지보다 못한 아버지가 되가고 있는듯하다.
돈은 못벌어다 줘도 많이 놀아주는 아버지이고 싶었는데....
어쨌든 이제 쉬면서라도 더 많이 놀아주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