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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Comic Life

맥북에 눈이 돌아간 것은 코믹라이프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나서 더욱 심각해 졌다.
취미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사진실력이야 더 늘지도 않고,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꾸며 봐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포토샾은 너무 무겁고 잘다루기도 힘들었다. 그저 사진의 간단한 편집정도만 할 줄 아는 정도 였으니...

근데 코믹라이프는 정말 눈돌아가게 만드는 예쁜 어플리케이션이었다.
여기 가면 다운 받을 수 있다. 쉐어웨어이지만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그리고 코믹라이프로 만든 문서는 여기에(솜씨가 별로이긴 하지만..)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물론 디자인 센스가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과 내가 사용하는 것은 다르 겠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더욱 좋은 소식은 윈도우즈용도 있다는 것.
그리고 plasq 홈에서 얻을 수 있는 skitch 라는 프로그램도 아주 훌륭한듯 하다.
지금 위의 그림은  skitch를 이용하여 캡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