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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let me in (let the right one in) 2008

스웨덴 뱀파이어 영화이다.
보기전에 하도들 좋다고 말들을 많이 해서 간만에 포도주 한잔 먹고 봤는데.

졸아버렸다.


영화는 꽤 끌렸으니, 영화가 재미없어서 졸았다기 보다는 내가 몹시 피곤했나보다. 영화보면서는 거의 안자는데...
91년도에 할 수 없이 사랑과 영혼(고스트) 두번째 보러가서 잔이후로 두번째다....

결국 소년도 그 할아버지처럼 되는 것이겠지? 
그리 아름다운 사랑 같지 않은데.....


나중에 다시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