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정보없이 보게된영화.
이영화의 감독이 시티오브갓의 감독인지도 몰랐고,
이런영화인지도 몰랐다.
20대때 이영화를 봤다면 아마 불끈했을 것 같다. 카피에서처럼 심장을 뜨겁게 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요새는 이런이야기를 보면, 여자가 나빠 보인다. 물론 '정의'가 중요하고, 그런 것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어 이사회가 발전한다는 생각이 옳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여짓껏 살아보니, 정의는 잘 지켜지지 않으며, 죽은 사람들만 불쌍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를 내팽겨치고 정의를 위해 죽는것은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난 늙어가는 걸까 아니면, 잘못된 세상에 발맞추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어느 강사의 말처럼 젊은이조차 정의를 이야기 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이영화의 감독이 시티오브갓의 감독인지도 몰랐고,
이런영화인지도 몰랐다.
20대때 이영화를 봤다면 아마 불끈했을 것 같다. 카피에서처럼 심장을 뜨겁게 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요새는 이런이야기를 보면, 여자가 나빠 보인다. 물론 '정의'가 중요하고, 그런 것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어 이사회가 발전한다는 생각이 옳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여짓껏 살아보니, 정의는 잘 지켜지지 않으며, 죽은 사람들만 불쌍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아이가 생기면서 아이를 내팽겨치고 정의를 위해 죽는것은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든다.
난 늙어가는 걸까 아니면, 잘못된 세상에 발맞추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어느 강사의 말처럼 젊은이조차 정의를 이야기 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