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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여행

Halifax

작년, 부모님들과 토론토 여행중에 아이들 심심할까봐 들리는 호텔의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시켰더니, 요새는 심심하면 어디 놀러가서 수영하자고 조른다.

회사에 처음으로 취직되었을때 하루 일정으로 잠시 들렸던 핼리팩스를 다시 가기로 했다.
아이들에게 수영을 목적으로 여행을 갈 수 없다는 다짐을 받고, 시내구경과 쇼핑몰, 맛난 점심. 그리고 박물관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2박3일로 지난 금요일 출발 일요일 일찍 집에 귀가하는 일정으로....

1. Discovery Centre  - 아이들의 과학 박물관 쯤 되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http://www.discoverycentre.ns.ca/)


2. Citadel


3. museum of natural history를 보았다. (http://museum.gov.ns.ca/mnhnew/en/home/default.aspx) 여기는 입장료가 싸긴 했지만, 뭐 볼것은 그리 많지 않았다. 


4. Salvatore - 이탈리안 레스토랑. 테이블 5개가 억지로 들어가는 좁아터진 레스토랑이지만, 피자, 샌드위치 모두 정말  Awesome!


5. MIC-MAC-MALL 확실히 핼리팩스가 큰도시임을 보여주는 커다란 쇼핑몰. 할수 없이 아이들 장난감에 원치 않는 지출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