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퓨쳐샾에서 75$을 주고 턴테이블을 샀다.
집에서 20여년간 잠자던 나의 LP 들이 살아 숨쉬기 시작했다.
아날로그의 감성, 지글거리는 먼지소리, 따스함, 그런거는 잘모르겠다.
단지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면 비틀즈의 앨범들을 듣는 것은
분명 MP3와는 다른 설레임이 있다.
pc 에 연결할 수 있도록 usb 단자도 있는데 그냥 오디오에 연결했다. mp3 를 굳이 구하려면 굳이 만드는 것보다 찾아서 다운받는 것이 더 쉬울 테니까. 하지만 가지고 있는 음악을 듣는 것으로도 충분히 75$이상의 가치를 하리라 믿는다.
집에서 20여년간 잠자던 나의 LP 들이 살아 숨쉬기 시작했다.
아날로그의 감성, 지글거리는 먼지소리, 따스함, 그런거는 잘모르겠다.
단지 오래된 기억을 떠올리면 비틀즈의 앨범들을 듣는 것은
분명 MP3와는 다른 설레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