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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솔트 2010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영화.

원티드는 무척이나 신나게 따라가며 보았는데, 미스앤 미세스 스미스는 제대로 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요새 최신영화를 너무 안보는 듯 해서 특별히 고른 영화.
물론 인셉션이 더 보고 싶기는 하지만....


만화 몬스터가 생각났다. 어릴적부터 인간 병기로 교육받아 자란아이들.
그런 여자가 왜 북한한테는 잡혀서 얻어 터졌는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정신 없는 액션씬 따라가다 보면 어찌 시간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고 신난다.
나도 이제 아저씨가 되어가는듯. 이제는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고 부시고 화려하면 일단 재밌어지는 듯.

안젤리나 졸리는 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