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옴니버스 구성의 영화를 좋아한다.
워낙에 이야기를 좋아하는 취향에다가. 길게 질질 끈다 싶으면 짜증이 나는 성급한 성미때문인듯하다.
그래서인지
러브 액츄얼리나, 여섯개의 시선은 물론이고,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나 새드 무비 같은 평가가 않좋은 영화까지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이야기가 짧으면 그만큼 단점도 개연성없음도 적게 들어나게 마련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감도 역시 재밌게 본편이다. 적어도 네이버 평점처럼 최악의 영화는 아니었다.
마음에 분명히 안드는 것은 제목, 다섯개의 감각적인이야기라 오감도인가? 동명의 난해한 이상의 시와 아무런 상관 없는 이야기들....
하지만 각각의 이야기는 분명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를 이야기하는 첫번째 에피소드도 재미있고, 배종옥이란 배우의 색다른 연기를 볼 수 있는 세번째 에피소드도 독특했고, 6명의 고등학생이야기도 나름 신선했다.
비싸지만 귀찮은 분들을 위한 합법적인 오감도 영화 링크는 여기....
워낙에 이야기를 좋아하는 취향에다가. 길게 질질 끈다 싶으면 짜증이 나는 성급한 성미때문인듯하다.
그래서인지
러브 액츄얼리나, 여섯개의 시선은 물론이고,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나 새드 무비 같은 평가가 않좋은 영화까지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다.
이야기가 짧으면 그만큼 단점도 개연성없음도 적게 들어나게 마련이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감도 역시 재밌게 본편이다. 적어도 네이버 평점처럼 최악의 영화는 아니었다.
마음에 분명히 안드는 것은 제목, 다섯개의 감각적인이야기라 오감도인가? 동명의 난해한 이상의 시와 아무런 상관 없는 이야기들....
하지만 각각의 이야기는 분명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를 이야기하는 첫번째 에피소드도 재미있고, 배종옥이란 배우의 색다른 연기를 볼 수 있는 세번째 에피소드도 독특했고, 6명의 고등학생이야기도 나름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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