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때 난 포레스트 검프가 떠올랐다.
"Everyone feels different about themselves one way or another, but we all goin' the same way. " 라는 퀴니(양엄마)의 말이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포레스트의 엄마의 이야기와 완전히 상반된 이야기인듯 하지만, 꽤 닮아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며, 한남자의 특이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사랑. 포레스트의 제니에게는 무척이나 화가 났었지만, (그역할이 데이지 가 더 적게 나와서 인지모르겠지만,) 데이지는 이해 할 수 있었다.
따뜻하게 이해하며 볼수 있는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