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설연휴에 하루 본영화인듯 하다.
회사를 그만두고, 설연휴와 겹치는 바람인지 아니면 좀 지겨워졌는지 영화를 보는일도 회사다닐때만 덜하고,
영화를 보고 주절거리기로한 다짐도 좀 뒤로미루어지고 있다.
또 본영화역시 조금은 급해지지 않는 영화들이었다.
제목을 봐서는 죠지 클루니와 미셀파이퍼의 one fine day 가 생각나지만, 내용은 판이하다.
이윤기라는 감독을 기억하는 이뉴는 흔치 않은 이름인데 지인과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사람의 다른 영화들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난, 분명한 색채가 있는 감독의 영화를 보는 것이 즐거우며, 이윤기 감독은 분명 그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 조금은 지루 할 지 모르지만, 아주 멋지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물론 두 배우의 연기역시 나무랄 곳이 전혀 없어서이겠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설연휴와 겹치는 바람인지 아니면 좀 지겨워졌는지 영화를 보는일도 회사다닐때만 덜하고,
영화를 보고 주절거리기로한 다짐도 좀 뒤로미루어지고 있다.
또 본영화역시 조금은 급해지지 않는 영화들이었다.
제목을 봐서는 죠지 클루니와 미셀파이퍼의 one fine day 가 생각나지만, 내용은 판이하다.
이윤기라는 감독을 기억하는 이뉴는 흔치 않은 이름인데 지인과 이름이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사람의 다른 영화들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난, 분명한 색채가 있는 감독의 영화를 보는 것이 즐거우며, 이윤기 감독은 분명 그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 조금은 지루 할 지 모르지만, 아주 멋지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낸다. 물론 두 배우의 연기역시 나무랄 곳이 전혀 없어서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