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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감자 심포니

극중의 이야기와 동시대 비슷한 나이면 공감하는 것이 더 많아진다.

그때 이런 결정을 했으면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텐데 하는 아쉬운 결정, 아쉬운 순간이 있다.
평생을 그런 아쉬움으로 망쳐버리게 되는 삶도 있다. 하지만 결국 돌아갈 수는 없고, 잊고 그위에서 살아야만 한다.

강원도. 40대를 바라보는 나이들. 그리고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