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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Everybody's fine - 2009

결국 다시 가족영화.
이제는 나도 한 가족의 가장인 '아버지'이기에 너무나 동감할 수 밖에 없고, 
또다시 나의 아버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아무리 동감할지라도 또 내아들, 내아버지앞에서는 느낀대로 잘 표현못하고 또 그렇게 사는것이 어쩌면 우리 가족일 듯.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