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를 보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성군의 5D를 보며.... 뭐. 나역시 지름신한테 굴복하기로 등수를 메긴다면, 누구와 싸워도 이길 자신이있으니까, 남이 돈쓰는거에 대해서 '미쳤군 저런거에 돈들이다니' 보다는 '님하 부럽;;' 쪽에 가까운게 현실이야. 그러기에 오늘 옆자리 조용성대리의 5D를 보며 부럽더라구. 내주변에 나보더 더지르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직까지 나의 카메라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기능등은 둘째로 하고 가격면으로 보아 내 카메라의 두배 가격의 카메라를 보니...음 꿀리는데... 니콘에서 full frame의 보급형 즉 5D급의 카메라가 나온다면 적금을 깨서라도 가지고 싶을꺼야. 하지만, 요새는 웬지 사진에 열이 식어 버렸어. 멋진렌즈 훌륭한 사진기를 보아도 별감흥이 없어. 지난 4년간 그리 사고 바꾸고를 해서 인지. 어차피 무거워서 잘 들고 다니지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