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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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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vie, iDvd 다시 오랜만의 맥 어플리케이션 포스트.... 맥북을 사면서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어플리케익션중에 이 둘도 포함되어있다. 언젠가 첫째 아들녀석부터 찍어주기 시작한 캠코더를 편하게 보기 위해서 편집을 하고, Dvd로 만들어 놓는데, 여짓것은 PC 에서 프리미어로 작업하고, 네로의 버닝롬에 DVD 오소링 툴을 이용하여 디브디로 만들어 두었다. 그나마도 디브디 라이터가 없을 때는 정말 고생 고생하여 vcd 로 만들었지만, 정말 별로 맘에 안들었었다. 프리미어는 구하기도 어렵지만, 방대한 프로그램이어서인지, 배우기도 어렵고, 내가 사용하는 부분은 프리미어의 전체 프로그램의 1% 정도 밖에 안되는 간단한 기능 뿐인데, 과연 이것을 사용해야 하는 의문도 많이 들었다. 그렇다고 베가스등의 모르는 프로그램에 적응하자니 ..
iWork-pages 맥북에 눈독을 들이고, 맥오에스에 대해서 알아보던중, 눈에 띈 소프트 웨어가 바로 pages 이다. 맥오에스에도 윈도우즈처럼 오피스 프로그램이 있고 이 것이 바로 iWork 이다. iWork 를 다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것은 윈도우즈의 ms office 에 비해 훨씬 덜 오피셜하다는 것이다. iWork 는 pages, keynote, numbers 로 구성되어있고, pages 는 word, keynote 는 power pointer,numbers 는 excel에 비교되는 프로그램들이다. 당연히 다른 오피스의 프로그램들은 없다. 대신에 가격이 9만원정도로 싸다. 일반적인 평가는 excel과, keynote에 손을 들어주고 있지만, 파워포인트도 별로 사용해본적이 없고, 엑셀도 많이 사용해본적이 없어..
Comic Life 맥북에 눈이 돌아간 것은 코믹라이프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보고 나서 더욱 심각해 졌다. 취미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사진실력이야 더 늘지도 않고,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꾸며 봐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포토샾은 너무 무겁고 잘다루기도 힘들었다. 그저 사진의 간단한 편집정도만 할 줄 아는 정도 였으니... 근데 코믹라이프는 정말 눈돌아가게 만드는 예쁜 어플리케이션이었다. 여기 가면 다운 받을 수 있다. 쉐어웨어이지만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그리고 코믹라이프로 만든 문서는 여기에(솜씨가 별로이긴 하지만..)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하다. 물론 디자인 센스가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과 내가 사용하는 것은 다르 겠지만... 그리고 더욱 좋은 소식은 윈도우즈용도 있다는 것. 그리고 plasq 홈에서 얻을 수..
인터넷 익스플로러 없는 맥오에스 1995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데이콤에 접속하여 문서를 한참을 보고 며칠을 고생하여, Netscape가 동작하기 시작하며 화면에 그림들이 떠오르던 - 또다른 세상을 본것이. 이제는 주변에 안쓰는 사람이 없고 모르는 사람이 없는 World Wide Web 이라는 것이 그 때는 아는 사람만 아는 엄청난 세계였다. 언제부턴가 Netscape는 안쓰게 되고 Internet Explorer 라는 MS 의 프로그램만 사용하게 되었다. 끼워팔기다 어쩐다 소송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그런 소송이 무슨 의미인지 난 잘몰랐고, IE 는 너무 편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도 쉬웠고, 어느날 부터인가 은행에 갈 필요도 없어지고, 쇼핑도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능했다. 어느날인가 다시 깔아본 ..
맥북의 아이튠스로 음악을 가져오다 맥북을 사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맥의 아이튠스로 기존 윈도우즈의 아이튠스에서 관리하던 음악을 가져 오는 것이엇다. 예전에는 그냥 폴더를 만들어 mp3 라는 폴더 아래 , 가요, 클래식, ost , 이런식으로 정리를 했었다. 플레이어도 윈엠프도 썼다가, 제트오디오도 썼다가 했고, 폴더단위로 드래그앤 드롭하여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맥북을 살 계획을 세우다가 보니 아이팟도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튠스를 써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집의 피시에 아이튠스를 설치하였고 아무 생각없이 내 음악을 스캔시켰는데, 나는 이때문에 한참을 고생했다. 아이튠스옵션에 있는 iTunes Music 폴더구성유지를 체크하면, 내 모든 음악파일들이 파일 내부에 있는 id tag 에 의해 정리가 되..
맥오에스를 쓰면서 이제 나의 맥북이랑 만난지 3주가 조금 넘었다. 1. 집에서만 사용하고, 거의 내방에서만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아이맥과 맥북 중에서 많이 고민했었다. 하지만, 후에 이동할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내 노트북을 가져본적이 없다는 생각에 맥북을 선택하였다. 그러기에 지금은 아이맥이 가지고 싶다. 2. 윈도우는 아예 안깔기로 하였다. 윈도우가 필요한 상황이 없지는 않지만, 바로 옆에 데스크 탑이 있고, 회사에서는 항상 회사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 3. 난 맥오에스를 즐기기로 하였다. 맥오에스와 관련있는 카페에서 글을 읽으면, 맥오에스를 무척 두려워하기도 하고, 어려워하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오에스 일 뿐이다. 우리가 컴퓨터로 무슨 일을 하기위해서 편의를 제공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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