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포인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atch Point 이번 주의 영화는 Match Point 새벽 4시에 일어나 골프치고, 골프는 망가져서 지칠대로 지친 몸을 이끌고, 와이프와 아이들에게 미안해서 한숨 자지않고 저녁을 먹고 들어오니, 무척이나 졸렸다. 억지로 피씨 앞에 앉아서, 시간을 때우고 아이들이 자기를 기다렸다가 본 영화. 하지만 영화를 보는 시간동안은 집중헤서 볼 수 밖에 없었다. 가끔 유명 영화 블로그에 가서 글을 읽는데, 어떤 평론가가 우디 알렌을 헛소리나 하는 그저그런 감독으로 평한 것을 본적이 있다. 글쎄. 내 생각에 우디알렌의 영화는 무척이나 유쾌하며, 그안에 쉽게 간과 해버릴수 없는 삶과 사랑에 집착에 대한 냉소가 있다. 그래서인지 난 우디 알렌의 영화를 보는 일은 무척이나 즐겁다. 웃긴듯 하지만, 아주 현실적이고, 설마라고 말하지만, 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