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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brothers

티스토리의 글쓰기 화면만 들어가면 브라우저가 멈추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글을 올리지 못하다가, 예전 글쓰기로 들어가면 글이 써지는 것을 발견하고 무척 기뻤다. 난 티스토리를 포기하고 다시 이글루로 이사를 가야 하나 생각했었다. 이글루의 서비스가 나쁜건 아니지만 이글루의 주인은 분명 마음에 안들기 때문에... 지난주 본영화는 brothers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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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에 나온 토비 맥과이어 라는 친구의 연기가 꽤나 볼만했고, 그외의 두명의 연기 또한 좋았다.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지만 연기들을 모두 알아주는 편이니. 스토리는 좀 진부 혹은 지루한편. 그래도 말도 안되는 반전이 있는 것보다는 잔잔하게 볼 수 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