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간, 내가 너무 다운 되어있어서
아들녀석은 토요일, 일요일이 너무 싫단다. 학교가면 신나게 놀텐데 집에 있기가 싫다고 한다.
아들녀석이 엄마를 졸라 오늘은 근처의 공원이라도 가겠다고 하였고. 나는 주섬주섬 카메라를 챙기고 센테니얼 파크로 향했다.
막상 도착하니, 딱히 할일, 놀것은 없고 날씨마져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몽턴에 와서 여러번 지나쳤지만, 가보지 않았던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했다. 소문에 의하면 탈것은 별로 없다지만, 그래도 실내고, 우리애들은 대단한 탈것을 오히려 두려워하니까.
비용은 아이둘 ( 아들은 어른비용을 다 받았고, 모든 것을 탈 수 있었다.) 해서 35$ 조금 넘게 주었고, 아내와나는 굳이 살필요도 없었으니 큰 비용이 든 것도 아니고, 유치한 탈 것은 우리아이들에게는 오히려 환영이었다.
거의 모든 기구를 두번 이상씩 탔다.
야외를 생각하고 들고 나간 렌즈는 밝았지만, 너무 망원이었고, 실내라 너무 빛이 없는 관계로 좋은 사진은 몇장 없다.
아들녀석은 토요일, 일요일이 너무 싫단다. 학교가면 신나게 놀텐데 집에 있기가 싫다고 한다.
아들녀석이 엄마를 졸라 오늘은 근처의 공원이라도 가겠다고 하였고. 나는 주섬주섬 카메라를 챙기고 센테니얼 파크로 향했다.
막상 도착하니, 딱히 할일, 놀것은 없고 날씨마져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몽턴에 와서 여러번 지나쳤지만, 가보지 않았던 크리스탈 팰리스로 향했다. 소문에 의하면 탈것은 별로 없다지만, 그래도 실내고, 우리애들은 대단한 탈것을 오히려 두려워하니까.
비용은 아이둘 ( 아들은 어른비용을 다 받았고, 모든 것을 탈 수 있었다.) 해서 35$ 조금 넘게 주었고, 아내와나는 굳이 살필요도 없었으니 큰 비용이 든 것도 아니고, 유치한 탈 것은 우리아이들에게는 오히려 환영이었다.
거의 모든 기구를 두번 이상씩 탔다.
야외를 생각하고 들고 나간 렌즈는 밝았지만, 너무 망원이었고, 실내라 너무 빛이 없는 관계로 좋은 사진은 몇장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