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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가을. 다시 찾은 Waterfowl Park, Sackville

남한과 비슷한 크기의 주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좋은 곳이 많겠지만,
내가 원체 게으르고 직업이 없다는 핑계로 여기 저기 다니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 Thanksgiving day 연휴를 맞아 지인과 같이 다시 찾은 Waterfowl park.

아이들이 빠르게 걸어갔기 때문에 좋은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