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라운딩은 사실 9월 6일로 잡혀있었는데, 악천후로 일찍일어나서 차타고 가다가 유턴해버리고,
오늘 나가게 되었다.
한성CC는 뭐 우리집에서 20분 거리의 가장가까운 골프장아닌가. 그리고 페어웨이도 넓고 비교적 쉬운 코스인듯...
하지만, 극 초반을 제외하고는 모든 드라이버는 다시 슬라이스와 싸워야 했고,
드라이버 비거리가 너무 적게 나와, 미들아이언은 한번 쳐보지도 못하고 유틸리티 클럽만 죽어라 치다 왔다.
비교적 스코어는 (많이 봐줘서) 104로 저렴하게 나왔지만,
필드에서 7번 아이언 한번 잡아본적이 없으니...
어떡해야 빨리 장타자가 될 수 있을 까....
오늘 나가게 되었다.
한성CC는 뭐 우리집에서 20분 거리의 가장가까운 골프장아닌가. 그리고 페어웨이도 넓고 비교적 쉬운 코스인듯...
하지만, 극 초반을 제외하고는 모든 드라이버는 다시 슬라이스와 싸워야 했고,
드라이버 비거리가 너무 적게 나와, 미들아이언은 한번 쳐보지도 못하고 유틸리티 클럽만 죽어라 치다 왔다.
비교적 스코어는 (많이 봐줘서) 104로 저렴하게 나왔지만,
필드에서 7번 아이언 한번 잡아본적이 없으니...
어떡해야 빨리 장타자가 될 수 있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