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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2008년 3월 17일 오늘도 주절주절....

1. 티벳독립운동이 한참이란다. 중국은 역시 과격하게 진압을 하는듯하고 그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발생한듯하다.

우리도 불과 7~80년전에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고, 어찌어찌하여 독립이 된나라로서,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쉽지 않겠지만....

상대가 중국이라는 강대국이어서 뭐라고 하는 나라는 많지만, 북한의 인권에대해서는 그리 말많은 나라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으로 보아서, 세상이 관심있는 것은 분명 '인권'은 아닌듯 하다.

2. 두명의 아이를 죽인 살인용의자가 잡혔다.
 위의 인권이야기에 반하는 생각일지 모르지만, 난 그 살인용의자가 범인이 맞다면,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죽였으면 좋겠다.

얼마전 세븐데이즈의 영화이야기에서도 말했지만, 가정하기도 싫은 사실이지만, 나의 아들이라면, 나의 딸이라면, 내가 직접 살인자를 찢어죽이고 내가 살인자가 되는 것을 택하겠다. 나역시 그 살인자의 아버지에게 찢겨 죽임을 당한다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