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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갑자기 난 짜증....

결국 갑자기 끓어 오르는 이러한 짜증때문에.

내 지금의 삶이 짜증스러운 것이 된것인지.

아니면 내 지금의 삶이 갑자기 짜증스러워진 것인지......



나에게 조언을 구하던 사람들은 다들 멋진 인간이 되어 가는데.....

정작 나는 나이만 들고 현명해지지는 못했구나.

쓸쓸해지는 연휴 시작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