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의 피아노 처음에 지루해도 끝까지 보세요. 아들내미의 피아노와 딸내미의 그림솜씨는 정말 신기하다. 객관적으로 잘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내 아이가, 내가 너무도 잘하고 싶었지만 너무도 못하는 것을 잘해내는 것이 신기하고 부럽다. 아들이 처음 피아노를 배울때는 별다른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말 꾸준하게 열심히 연습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곧 잘치는 것이다. 내 누이에게 말했다. '재능은 별로 없는데,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니 어느 정도 치는 것 같아' 누이가 대답했다.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게 재능이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