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개봉이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본 정신없는 코미디 영화였고,
꽤나 즐겁게 영화를 보았다.
내가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사실코미디 영화에서 부터 였다.
주말의 극장등에서 한 클로드 지디의 크레이지 보이 류의 영화를 보며 영화를 즐기는 법을 배웠던 것같다.
사실 티비에서 방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짤려 나갔을지는 뻔한 영화였음에도 난 그들의 유머 코드가 너무 즐거웠었다. 그러다가 조금씩 진진한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고, 결국은 이야기를 즐기는 영화 매니아가 되버렸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코미디 영화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공포영화는 별로 안무서워서, 코미디 영화는 별로 안웃겨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영화는 꽤나 신선했다. 배우들도 잘모르고, 감독도 잘 모르는 이 영화는 황당했고, 저질 스러웠지만, 꽤나 유쾌했다.
오랜만에 본 정신없는 코미디 영화였고,
꽤나 즐겁게 영화를 보았다.
내가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사실코미디 영화에서 부터 였다.
주말의 극장등에서 한 클로드 지디의 크레이지 보이 류의 영화를 보며 영화를 즐기는 법을 배웠던 것같다.
사실 티비에서 방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짤려 나갔을지는 뻔한 영화였음에도 난 그들의 유머 코드가 너무 즐거웠었다. 그러다가 조금씩 진진한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고, 결국은 이야기를 즐기는 영화 매니아가 되버렸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코미디 영화를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공포영화는 별로 안무서워서, 코미디 영화는 별로 안웃겨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영화는 꽤나 신선했다. 배우들도 잘모르고, 감독도 잘 모르는 이 영화는 황당했고, 저질 스러웠지만, 꽤나 유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