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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Mary and Max 2009

꽤나 흥미롭게 본 월러스와 그로밋이 생각나 보게된 크레이메이션 영화.

포스터처럼 채도가 아주 낮거나, 아니면 거의 흑백에 일부분만 색을 덧입혀 편집해있다.

호주와 미국의 두 어울리지 않는 펜팔이야기.
하지만, 우울하고 칙칙한 두 커플은 꽤나 잘어울리는 멋진 친구로 서로를 색칠한다.

따뜻하고 멋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