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6월 9일)
또 힘겹게 아버지의 친구분들과의 내기 골프에 꼽사리를 꼈습니다.
장소는 리츠 칼튼 CC
공을 15정도 잃어 버리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가장 기뻤던 것은 5번인가 6번 홀에서인가의
생애 첫버디!!!
라운딩으로는 4번째, 첫번째가 강촌, 두번째, 세번째가 피닉스파크...
당연히 아버님과 친구분들은 내기를 하시고 저는 아무 상관없이 잘 안맞으면, 다시치고 머 이렇게 진행 중이었습니다.
연습장에서부터 드라이버는 계속 슬라이스가 지독히 나서 오늘도 계속 공을 잃어버리며, 진행중에
날린 드라이버가 뒷땅을 맞고, 슬라이스를 억제 시켜 주며 쭉 뻗어 나갔습니다. 다음의 아이언샷이 홀컵옆에 한 4미터 정도로 붙여놓고, 그다음 퍼팅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씁니다.
재밌었던것은 아버지도 동반 버디를 하셨고. 아주 기분이 좋은 듯 하셨습니다. 그이후로 아버지는 계속 잘치셔서 동반하신분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셨답니다.
하지만, 전 그다음으로 계속 나는 슬라이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그다음날 또 불끈 연습을 하는 바람에, 손만 팅팅 부어 글쓰기가 힘들 뿐입니다.
언제나 슬라이스와 이별을 할 지....
어쨌든 생에 첫 버디 푸하하하하....기쁩니다.
또 힘겹게 아버지의 친구분들과의 내기 골프에 꼽사리를 꼈습니다.
장소는 리츠 칼튼 CC
공을 15정도 잃어 버리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가장 기뻤던 것은 5번인가 6번 홀에서인가의
생애 첫버디!!!
라운딩으로는 4번째, 첫번째가 강촌, 두번째, 세번째가 피닉스파크...
당연히 아버님과 친구분들은 내기를 하시고 저는 아무 상관없이 잘 안맞으면, 다시치고 머 이렇게 진행 중이었습니다.
연습장에서부터 드라이버는 계속 슬라이스가 지독히 나서 오늘도 계속 공을 잃어버리며, 진행중에
날린 드라이버가 뒷땅을 맞고, 슬라이스를 억제 시켜 주며 쭉 뻗어 나갔습니다. 다음의 아이언샷이 홀컵옆에 한 4미터 정도로 붙여놓고, 그다음 퍼팅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씁니다.
재밌었던것은 아버지도 동반 버디를 하셨고. 아주 기분이 좋은 듯 하셨습니다. 그이후로 아버지는 계속 잘치셔서 동반하신분들로 부터 부러움을 사셨답니다.
하지만, 전 그다음으로 계속 나는 슬라이스를 감당하지 못하고....
그다음날 또 불끈 연습을 하는 바람에, 손만 팅팅 부어 글쓰기가 힘들 뿐입니다.
언제나 슬라이스와 이별을 할 지....
어쨌든 생에 첫 버디 푸하하하하....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