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짐이 왔다.
이곳에서는 이사도 큰 트레일러를 빌려서는 자기들이 직접 하나씩 그리고, 천천히 옮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뭐 한국에서 하나씩 들고 올 수는 없는 일이고.
어제 세관에 나가 잠시 싸인을 하고 오니 곧바로 짐이 집앞에 도착했다. 무식하게 니것 저것 다 챙겨와서 짐이 무척이나 많았고, 이삿짐을 나르는 사람들은 쉴새 없이 짐을 나르고 침대와 몇가지만 조립해 주고는 가버렸다.
아내와 나는 오늘까지도 짐을 정리 하였지만,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았고, 치워야 할 쓰레기가 한가득이다.
하지만, 데스크탑도 세팅이 되었고 몇장 안찍은 사진이지만 컴퓨터로 올릴 수가 있기 때문에 포스팅한다.
구름이 그림 같던날. 몽튼 대학 잔디밭에서 뛰어놀았다.
같은 날 썬글래스를 끼고 폼잡은 딸.
잔디에 드러누워서.
Sackville 이라는 근처의 도시에 늪지역 위에 꾸며놓은 길을 따라.
같은 곳.
같은 곳.
아들의 필드 트립. 불안하여 할 수 없이 따라 가긴 했지만 내가 가서 한 것은 하지마라 타령뿐.
무지개.
이곳에서는 이사도 큰 트레일러를 빌려서는 자기들이 직접 하나씩 그리고, 천천히 옮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뭐 한국에서 하나씩 들고 올 수는 없는 일이고.
어제 세관에 나가 잠시 싸인을 하고 오니 곧바로 짐이 집앞에 도착했다. 무식하게 니것 저것 다 챙겨와서 짐이 무척이나 많았고, 이삿짐을 나르는 사람들은 쉴새 없이 짐을 나르고 침대와 몇가지만 조립해 주고는 가버렸다.
아내와 나는 오늘까지도 짐을 정리 하였지만,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았고, 치워야 할 쓰레기가 한가득이다.
하지만, 데스크탑도 세팅이 되었고 몇장 안찍은 사진이지만 컴퓨터로 올릴 수가 있기 때문에 포스팅한다.
임시 숙소에서 옆집을 배경으로 찍은 아들 사진.
임시숙소 에서 우리 차를 배경으로 찍은 딸.
구름이 그림 같던날. 몽튼 대학 잔디밭에서 뛰어놀았다.
같은 날 썬글래스를 끼고 폼잡은 딸.
잔디에 드러누워서.
Sackville 이라는 근처의 도시에 늪지역 위에 꾸며놓은 길을 따라.
같은 곳.
같은 곳.
아들의 필드 트립. 불안하여 할 수 없이 따라 가긴 했지만 내가 가서 한 것은 하지마라 타령뿐.
무지개.
집사진 + 이후에는 많은 사진을 올릴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