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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진

산책길에서

동네에 골프코스와 강을 따라 산책 길이 있다.

왕복 8km가 넘어서 왕복하면 하루 운동량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는.

지난번에 예쁜 새를 보고 180mm를 e-m5에 달고 나왔는데 새는 찾을 수 없고, 긴 망원렌즈들을 들은, 나 같은 아저씨들이 몇 분 보였다. 그분들 중 다정한 노부부의 모습이 내 카메라에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