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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국가대표


올해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한 두영화 해운대와 국가대표.


하지만, 국가대표는 적어도 나에게 별로 였다.
쿨러닝을 보는 듯한 느끼도 들었고,
별로 느낌이 없이 보아지는 것으로 봐서는 그리 개연성이 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어쨌든 많은 관객이 극장에 찾아간다는 것은 영화매니아로서 즐거운일. 그러므로 더 많은 양질의 영화들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