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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27일 답사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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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몽튼지역의 주택을 보기 시작했다.
참 집이 예쁘다.
한국돈으로 2억정도면 작지만 예쁜집 4~5억이면 거의 성수준에서 사는 듯하다.
우연찮은기회에 직접 들어가서 본집도 있는데, 인테리어업자와 건축업자의 집이어서였는디 정말 숨이 딱 막히는 정도의 집이였는데 3억 5천.
딱히 정확비교는 아니지만, 한국 개포동 17평 재개발아파트가 요새 몇억 하려나? 많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7억은 넘길껄...이사람들이 그사실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 지 진짜 의문....
가장 살고 싶었던 동네중에 하나인 Evergreen 이란 곳의 학교와 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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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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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판 - 찾느라고 애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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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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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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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고 있는 집의 전세값 빼고 모기지좀 얻으면 맨 아래 집은 아니더라고 깔끔하고 예쁜 집에 살 수 있을 듯. 하지만, 이런 집에 산다는 것은 , 휴일이면 잔디를 깍아야 하며, 겨울에는 눈을 치우고 집의 일부분을 직접 수리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의미 하기도 한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 방문지인 쉐디악의 canadian lob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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