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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할로윈데이.


벌써 일주일이 지났지만, 이 낯선곳에서의 첫번째 맞는 아이들의 잔치날의 사진을 조금 올리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의 문화를 어릴때 부터 받아들이는 것을 좋아하는 일부 어른들 떄문에 이제는 할로윈이 낯선날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저녁에 아이들이 돌아다니며 캔디를 달라고 하는 일은 앞으로도 절대 벌어지기 힘들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 캐나다에서도 토론토등의 대도시에서는 캔디를 받는 일이 없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가면쓰고 벨눌르는데 문열어줬다가 캔디를 받으러 오는 아이가 아닌 강도라도 되면 어쩔 것인가....




집앞에 장식한 Jack-o-Lantern 앞에서.



캔디를 받으러 가기전에 같은 학교의 형들도 합류했다.
캔디를 받는 모습

마을에는 캔디를 받으러 다니는 아이들과 보호를 위해 따라다니는 어른들이 무척 많았다.

받아온 캔디, 과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