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slr 클럽의 자유게시판은.
정치,종교이야기가 금지되어있다.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런곳에서 정치 혹은 종교이야기를 하면,
곧 논리가 통하지 않는 싸움판이 되어버린다.
자기가 믿는 혹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는가.
곧 대선이다. 아마도 별무리 없이 이명박이란 사람이 당선될 듯 하다.
경제.
노무현 대통령이 망가뜨린 경제?
뭐 그닥 그사람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재 경제는 그리 망가지지도 않았고, 망가진것도 노무현 대통령이 망가뜨린것도 아닌듯 한데...
지난 5년간 부자들은 더 많이 벌어 길가에는 1억이 넘는 벤쯔 S 클라스가 즐비하고, 죽겠다고 읊어대는 사람은 많지만, 주식은 엄청 올라가서 펀드좀 했다는 사람은 지난 오년간 재미좀 봤을 텐데...죽어나간 경제라....
빨갱이 정권이 북한에 돈 퍼줬다는 거 로 인해 결국 북한도 많이 누그러 진 듯 하고.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 욕안하고 조금이라도 두둔하면 미친놈 취급 받으니, 어디가서 함부로 이런이야기 하지도 못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럼 이제 이명박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 망가진 경제가 다시 확 일어 날까?
주식은 더 오르고, 수출등은 증가되어 경제 성장률은 하늘을 치솟고, 집값은 안정세로 돌아서서 문제가 없어질까?
글쎄.
난 이번 선거에 집에서 쉴계획이다.
그래도 최선이 없으면 차선에라도 투표해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차선도 없고 차악도 없다.
제일 서글픈일은 정의나 진실 뭐 이런것들이 점점 없어지고 권력과 돈만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후보자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잘못없는 사람이 있나?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논리로 이명박후보자를 찍겠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한없이 슬퍼진다.
누가 당선 되어도 지 뒷주머니에 돈챙기는 것은 없기야 하겠냐는 맘을 가진 국민들이 안스러울 뿐이다.
그렇게 만든 여론이 한심스럽고, 그렇게 여론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던 중심에 있는 돈과 권력의 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참고로 나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5년을 그리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다.
아닌척해도, 결국 노대통령도 없는자의 편은 분명 아니었으며, 5년간 배가 불러진 사람은 더 많이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니. 이런말하면 나를 빨갱이로 몰겠지....
정치,종교이야기가 금지되어있다.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런곳에서 정치 혹은 종교이야기를 하면,
곧 논리가 통하지 않는 싸움판이 되어버린다.
자기가 믿는 혹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는가.
곧 대선이다. 아마도 별무리 없이 이명박이란 사람이 당선될 듯 하다.
경제.
노무현 대통령이 망가뜨린 경제?
뭐 그닥 그사람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지만,
현재 경제는 그리 망가지지도 않았고, 망가진것도 노무현 대통령이 망가뜨린것도 아닌듯 한데...
지난 5년간 부자들은 더 많이 벌어 길가에는 1억이 넘는 벤쯔 S 클라스가 즐비하고, 죽겠다고 읊어대는 사람은 많지만, 주식은 엄청 올라가서 펀드좀 했다는 사람은 지난 오년간 재미좀 봤을 텐데...죽어나간 경제라....
빨갱이 정권이 북한에 돈 퍼줬다는 거 로 인해 결국 북한도 많이 누그러 진 듯 하고.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 욕안하고 조금이라도 두둔하면 미친놈 취급 받으니, 어디가서 함부로 이런이야기 하지도 못하는거 아니겠는가?
그럼 이제 이명박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 망가진 경제가 다시 확 일어 날까?
주식은 더 오르고, 수출등은 증가되어 경제 성장률은 하늘을 치솟고, 집값은 안정세로 돌아서서 문제가 없어질까?
글쎄.
난 이번 선거에 집에서 쉴계획이다.
그래도 최선이 없으면 차선에라도 투표해야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차선도 없고 차악도 없다.
제일 서글픈일은 정의나 진실 뭐 이런것들이 점점 없어지고 권력과 돈만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
후보자의 말을 믿지는 않지만, 잘못없는 사람이 있나?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논리로 이명박후보자를 찍겠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한없이 슬퍼진다.
누가 당선 되어도 지 뒷주머니에 돈챙기는 것은 없기야 하겠냐는 맘을 가진 국민들이 안스러울 뿐이다.
그렇게 만든 여론이 한심스럽고, 그렇게 여론이 움직일 수 밖에 없었던 중심에 있는 돈과 권력의 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참고로 나 역시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5년을 그리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다.
아닌척해도, 결국 노대통령도 없는자의 편은 분명 아니었으며, 5년간 배가 불러진 사람은 더 많이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니. 이런말하면 나를 빨갱이로 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