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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of Persia : The Sands Of Time(2010)

shoonie 2010. 9. 6. 05:50

어떻게 보면 헐리우드의 소재가 바닥이 나긴 한 것 같다.
90년대 초중반 쯤이었나, 난 컴퓨터가 없었고, 컴퓨터가 있는 친구의 집에가면 친구녀석은 이게임을 하고 있었다.

얼마전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게임으로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직접 내가 즐긴 게임은 아니었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은 없다. 또 게임속의 이야기가 실제 영화와 관련이 있는 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게임이고 뭐고 그냥 접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환타지 모험극.
제이크 질렌할은 계속 슈퍼스타화 되어갈 듯. 하지만 그의 연인 히스레져의 짧은 생은 두고두고 아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