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꿈이야기.
어제 이명박 대통령을 독대 했다.
이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현직에 있을떄도 독대한 꿈을 꾼적이 있다.
그떄는 나의 불만들을 잔뜩 이야기 했다.
그 당시의 주 불만은 뭐 서민들 잔득 기대하게 해놓고 별로 서민을 위한 정책은 별로 없다는 것이었다.
사실 그정도도 지금 생각하면 많은 일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불만이었던 기억이 난다.
이명박대통령을 만나면 정말 할 말( 주로 욕이지만) 이 많았는데,
막상 한마디도 못하고 ‘예예’만 했다.
왜 였을까....
함부로 말하다가 잡혀가서 죽도록 고문당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며,
가족이 생각나 한마디도 대꾸하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기사들을 보니 틀린 꿈은 아니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