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한택식물원
shoonie
2008. 5. 4. 20:00
연휴의 시작,
어디를 갈까 하다가, 한택 식물원을 선택했다.
친구가 추천한 적도 있고, 오늘 같은날 에버랜드 같은데 가면 사람에 치어서 아무것도 못할 듯 해서...
거리는 같은 용인이어도 한참을 갔다. 영동 고속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우회도로 까지 차들이 많았고 가는데 한참이 걸렸다.
하지만, 적절한 날씨 덕분에 많은 꽃들이 피어있었고, 아이들은 무척 즐거워했다.
불행히도 105 마크로를 안가지고 온 덕택에 접사사진은 못 찍었지만, 광각으로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즐거운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