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금연
shoonie
2009. 10. 28. 06:26
사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때 회사앞의 보건출장소에서 금연클리닉을 갔었다.
그곳에서 받아온 금연패치가 아직 어딘가에 있을듯한데.
그리고 블로그에 글 쓴것을 보니까 한달동안 3가치를 피웠다.
그리고 글로 남기지 않은 그 이후를 기억해보면, 계속 담배를 피웠다.
http://shoonie.tistory.com/entry/금연-1일차
그게 벌써 2년전이니까 그 이후에도 난 수십번 담배를 끊었었다.
여기 캐나다에 와서도 한번인가 금연이란 이름의 글을 포스트 한 기억이 난다. 한국담배가 다 떨어진 다음 끊어보려는 시도를 했었으니까...
그이후에도 역시 맛없고 독한 캐나다 담배에 적응하며 담배를 피워왔다.
그러면서 내 한가지 핑계는 취직하면 끊어야지 였다.
그런데 취직이 그리 가깝지 않다는 것과, 여기 담배가 너무 독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이후로 몇 번의 끊으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허사였다.
대체적으로 시작은
금연 - 성질나고 예민해짐 - 성질을 부리거나 짜증을냄 - 아이들이나 와이프가 같이 화를냄 - 담배핌.
이런 단순함의 반복이었는데....
어쨌든 10월 16일 이후로 담배를 안피고 있다.
여전히 자신없긴 하지만 그래도 잘 참아오고 있다.
한국보다 확실히 담배 끊기에 좋은 점은, 담배 파는데가 멀리 있고, 주변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요번에는 한번 꼭 ....
그곳에서 받아온 금연패치가 아직 어딘가에 있을듯한데.
그리고 블로그에 글 쓴것을 보니까 한달동안 3가치를 피웠다.
그리고 글로 남기지 않은 그 이후를 기억해보면, 계속 담배를 피웠다.
http://shoonie.tistory.com/entry/금연-1일차
그게 벌써 2년전이니까 그 이후에도 난 수십번 담배를 끊었었다.
여기 캐나다에 와서도 한번인가 금연이란 이름의 글을 포스트 한 기억이 난다. 한국담배가 다 떨어진 다음 끊어보려는 시도를 했었으니까...
그이후에도 역시 맛없고 독한 캐나다 담배에 적응하며 담배를 피워왔다.
그러면서 내 한가지 핑계는 취직하면 끊어야지 였다.
그런데 취직이 그리 가깝지 않다는 것과, 여기 담배가 너무 독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이후로 몇 번의 끊으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허사였다.
대체적으로 시작은
금연 - 성질나고 예민해짐 - 성질을 부리거나 짜증을냄 - 아이들이나 와이프가 같이 화를냄 - 담배핌.
이런 단순함의 반복이었는데....
어쨌든 10월 16일 이후로 담배를 안피고 있다.
여전히 자신없긴 하지만 그래도 잘 참아오고 있다.
한국보다 확실히 담배 끊기에 좋은 점은, 담배 파는데가 멀리 있고, 주변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요번에는 한번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