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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vs 우르과이


오늘 우르과이전은 정말 멋진 경기였다.
그렇게 잘뛰고 잘 싸웠는데 진다면 그건 할 수 없는 것이다.
아쉬운 장면들도 있었지만, 아쉬운 장면이 없는 경기가 스포츠일까?

우리들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그리 멋진 경기를 해줘서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다.

이동국 선수 까는 찌질이들아
박지성의 패스는 그에게 12년만에 한번 온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