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hopewell rock

서울산다고 다들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은 아니듯이 가까운 곳에 가볼만한 곳이 있으면 오히려 더 잘 안가게 된다.

호프웰 락도 그런 곳중 하나이다. 몽튼 시네에서 한 3~40분 가면 나오는 곳인데, 잘 안가보게 되다가, 오늘 부모님을 모시고 잠시 들렸다. 조류간만의 차로 생기는 광경이기때문에 조류 체크는 필수.

 

위사진은 http://tourismnewbrunswick.ca/ 가져온 사진. 밀물때는 이정도로 물이 들어온다.

위 NB관광안내 사이트의 사진에 중앙의 큰바위가 위사진의 우측의 바위이다.


바위위의 나무들이 인상적이다. 흙도 별로 없을듯한테 나무들이 꽤나 멋들어지게 자라있다.



대단한 광경은 아니어도 이곳에 살거나 오면 한번쯤은 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