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e, baby gone 이후 벤애플릭의 두번째 감독영화.
한국에서 개봉중이거나 개봉한지 얼마 안된 것으로 알고 있으므로 자세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오래된 Thief of hearts 를 연상시키는 이야기 하지만 원래는 the town 에 내려오는 벗어나기 힘든 범죄의 고리를 이야기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사랑도 범죄의 고리도 별로 잘 이야기 하지는 못한듯. 그래도 제레미 레너라는 작은 배우의 연기는 정말 인상적이다. 하트 로커 이후. 딱 어울리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