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염병할 1주년.
우리 부부가 본영화는 미스 홍당무이다.
이쁜것 들 다 묻어버리고 싶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자신역시 묻어버려야 할 것 같은 공효진의 좌충우돌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재미없다고 느낄 사람도 꽤 있겠지만, 분명 우리가 생각하고 넘어가야할 외모 지상주의와 왕따 문화에 대한 가벼운 담소가 돋보이는 영화.
공효진 상줘도 된다. 아내가 결혼 했어요는 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내 직감으로 연기라는 측면에서는 공효진이 손예진 못지 않았을 껄...
외모라면 몰라도. 하지만 나라면 손예진보다는 공효진. 외모에서도.
우리 부부가 본영화는 미스 홍당무이다.
이쁜것 들 다 묻어버리고 싶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자신역시 묻어버려야 할 것 같은 공효진의 좌충우돌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재미없다고 느낄 사람도 꽤 있겠지만, 분명 우리가 생각하고 넘어가야할 외모 지상주의와 왕따 문화에 대한 가벼운 담소가 돋보이는 영화.
공효진 상줘도 된다. 아내가 결혼 했어요는 보지 못했지만, 아마도 내 직감으로 연기라는 측면에서는 공효진이 손예진 못지 않았을 껄...
외모라면 몰라도. 하지만 나라면 손예진보다는 공효진. 외모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