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민자의 삶/몽튼을 아시나요?

Magic Mountain.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일요일 우리는 처음으로 이곳에있는 작은 워터파크에 갔다.

한국의 캐리비안 베이에 비하면 아주 작은 곳이지만, 나름 슬라이더들도 많고, 파도풀, 유수풀이 있다.
가격은 4인 가족가로 81$. 이상하게 세금은 따로 안받았다.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 아들녀석이 이제 물을 안무서워해서 평생 못탈것 같던 슬라이더도 타고 무척이나 즐거워해서 대견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