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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게임, TV, 책 들

La Mome

제목에 accent grave는 어떻게 넣는 거지...?

연속해서 본영화는 지난주 아버님,어머님이 보시고 추천해주 La vie En ros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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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뜨 피아프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은 프랑스에서 엄청 유명한 가수.
아는 노래는 라비앙로즈, 사랑의 찬가, 빠담빠담 정도.
남성편력이 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권투선수랑 사랑했었다는 이야기를 정말 주어 들은 적이 있는 정도.

유명인의 전기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뻔한 스토리이며, 그 뻔한 스토리를 약간의 과장으로 커버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프랑스의 작은, 하지만 아주 파워풀한 이 여인의 목소리에 이끌리게 되고 영화역시 즐겁게 감상했다.  불우한 환경, 생각없이 사는 삶속에서 유일하게 뛰어났던 노래 실력과. 열정을 보며 감탄하게 되었다.
역시 가장 맘에 드는 노래는  지금 나오는  Non, Je Ne Regrette Rien...

<음악이 두편다 들어가 있어서 발행하지 않고, 공개로만 포스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