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예전같지 않은 팀버튼의 영화를 온가족이 보러갔다. 하지만 역시 팀버튼이라며 손가락을 치켜들고 나왔다.
어린아이들이 영화를 모두 이해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이야기하는 것도 독특하고 암울한 분위기도, 클레이메이션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구분동작으로 촬영된 영상도 모두 맘에 들었다. 3D를 감상하지는 않아서 3D 파트에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어쩄든 오랜만에 즐긴 팀버튼의 영화. 덕분에 아이들은 애완견기르자고 난리.
어쩐지 예전같지 않은 팀버튼의 영화를 온가족이 보러갔다. 하지만 역시 팀버튼이라며 손가락을 치켜들고 나왔다.
어린아이들이 영화를 모두 이해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이야기하는 것도 독특하고 암울한 분위기도, 클레이메이션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구분동작으로 촬영된 영상도 모두 맘에 들었다. 3D를 감상하지는 않아서 3D 파트에대해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겠지만, 어쩄든 오랜만에 즐긴 팀버튼의 영화. 덕분에 아이들은 애완견기르자고 난리.